
1. 유머, 스토리, 유용한 정보 모두 갖춘 영화 영화 엑시트는 2019년 7월 개봉하여 관람객 수 무려 942만 명을 달성하고, 이 많은 인원에게 평점 8.9점을 받은 웰메이드 추천 영화입니다. 자칫 뻔하고 진부할 수 있는 재난 영화에 저항 없이 웃음이 터져 나올 수 있는 유머를 배치하고, 약간의 액션과 드론, 인터넷 방송 등과 같은 요즘의 사회 이슈를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. 등장인물 및 줄거리 킬링타임으로 볼만한 영화 의 주연은 배우 조정석과 임윤아입니다. 조정석은 대학 졸업 이후 장기간 백수생활을 하며 집안에서 철없는 막내아들 역할인 '이용남'을 연기했습니다. 장기간 백수생활을 하고 있지만 대학교 때 산악 동아리 활동을 하고 또 졸업 이후에도 매일 운동을 하며 체격이나 체력단련을 하는 설정입니다...

1. 터널이 무너졌다. 무너진 터널 속에서 생존하라! 뻔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와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극적인 장면까지 연출하는 재난 영화 추천작을 찾는다면 영화 '터널'을 추천하고 싶습니다. 은 2016년 8월 개봉한 김성훈 감독의 재난/생존 영화로 빠른 전개와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숨 막히고 또 안타까운 생생한 연출로 무려 700만 명 이상의 관객 수를 기록한 추천 영화입니다. 영화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주인공 정수(하정우 배우)는 붕괴되는 터널에 갇히게 됩니다. 정수의 차 뒤로 하나둘씩 터널 안 조명이 꺼지고 분진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마치 도미노가 쓰러지듯 터널 천장이 우르르 무너지며 결국 정수가 탄 자동차와 함께 터널 안에 매몰되어 버립니다. 잠시 정신을 잃었..

1. 진도 9.6의 엄청난 지진이 덮친 샌프란시스코 영화 는 2015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 위치한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지면서 연쇄적으로 최대 9.6의 대지진이 일어나게 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. 드웨인 존슨이 주연으로 발탁되어 고립된 딸과 가족들을 구하러 가는 재난 영화로 개봉 당시 관객 수 약 170만 명과 평점 약 8.3점을 기록하였습니다. 영화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나타나는 편입니다. 누군가는 실감 나는 재난 현장의 광경에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, 누군가는 뻔한 재난 영화 같다는 혹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.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줄거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.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 교수이자 지진 연구소 소장인 '로렌스 헤이스 박사'. 지진에 대비하기 위한 지..